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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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5월 기념여행으로 다녀왔던, 제주도에
너무 예쁜 사진스폿이 있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7,8월보다 5월이 제주도의 황금
성수기라고 생각해요 *+:꒰◍•ᴗ•◍꒱:+*
날씨도 엄청 화창했고, 비도 안 왔고, 바람도 그렇게
세지 않았어요.
주소지대로 가면 흰 건물이 있는데 그 앞에 주차를 하고
사진을 찍으면 돼요!!
성산 일출봉도 조그맣게 보이는 게 예쁘더라고요!!
그럼 이야기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오조포구는 한적한 마을에 있는 조용한 시골 바닷가예요
바닷가라고는 하지만 고깃배도 없고 사람도 별로 없는 곳이지만
산책하기 좋은 둘레길도 있고 멀리서 성산일출봉도 보이기 때문에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에요.
제주올레 2코스가 지나가기도 해서 사람들도 쉬어가는 곳이라고 하네요 *+:꒰◍•ᴗ•◍꒱:+*
오조포구는 ’ 오조리‘라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오조리(吾照里)의 뜻은 이름 그대로 ’ 나를 비추어 보는 마을‘
이라는 뜻이랍니다.
마을 이름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오조포구는 사방이 포토존이지만, 저는 길게 다리처럼 되어 있는
이 돌들이 있는 곳이 가장 사진 찍기 예뻤어요!!
삼각대는 필수로 가져가셔야 예쁜 인생샷 찍으실 거예요.

뒤쪽에도 예쁜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어요.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좋았던 날 이어서,
따로 보정이 필요 없었어요 *+:꒰◍•ᴗ•◍꒱:+*

마지막으로 이렇게 3분의 1 정도 건너가서 찍어도 아름다웠어요.
솔직히 돌이 울퉁불퉁해서 멀리까지는 못 가겠더라고요.
앞에 나무들이 우거진 곳이 바다와 참 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ᴗ•◍꒱:+*
뜨거운 여름에 스노클링 해도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이렇게 오조포구 리뷰를 해 보았는데요,
제주도는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 셨이만
이렇게 생소한 명소들을 찾아다니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는 거 같아요.
여러분도 제주도의 사진스폿 잘 활용해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사진 찍으셨으면 좋겠어요.
짧으면 짧은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댓글 부탁드려요
*+:꒰◍•ᴗ•◍꒱:+*